Vacation Report

The Thinker
Think more and more without acting, and nothing will change.

These days, I’ve found myself a “big” thinker. I seek joy by thinking something good, but many times don’t really act. The 3-month summer vacation has already passed. I had many plans, most of which I haven’t worked on.

Research Topic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was to decide my research topic for the rest of the master’s course. I determined a broad domain, but still have to narrow down to a very specific and feasible subject. Read papers and imagine unimaginably!

English

There seems no point to stop studying English. I must keep listening to various English sources such as news, radio, flim, etc. In addition, I should improve my writing skill by memorizing well-written articles and stuff. I was thinking of doing these every morning, but failed. No more escape!

Reading books

I’ve got some good book list. I read pretty many books, at least more than usual. Better be more struggling!

Hobbies

At the beginning of the vacation, I bought an electronic keyboard. I played several songs in my head sometimes, but I didn’t really practice. I don’t know how to deal with this issue. I would be good if I get motivated to start practicing again. Not very hard, but anyway, I tried to find some issues that interest me. I read a book about the global starvation, due to which I could get to know the sad situations that were hidden to many people on the globe. I just began to read another book called “유엔 미래 보고서(UN Future Report)”. Hope to stimulate me enough for me to consider how the world is moving and changing.

The Bible

It is one main achievement that I found out the taste of the Bible. I hadn’t been enjoying reading the Bible very much. Through a difficult situation where I had to make decisions regarding my research, I leaned on and tasted His Word.

Social Service

I had kept thinking of how to participate in social services. I got to know about an organization named edushare(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a.k.a. 배나사) , in which my high school alumni play main roles in teaching poor students, making textbooks, and building Web apps. I like teaching people to help them understand difficult questions. (Actually, I wanted to be a teacher when I was younger.) This activity seemed to be a good opportunity where I can do what I like and contribute to the society. However, somehow I hesitated to apply for it during the vacation and finally submitted the application form today.

Group Study

In this vacation, I was responsible for the lab group study. We have done way less than must have done. It was huge to leave the country for one month and not to take care of the group study. Setting aside the group study, I should learn many techniques and study mathematics very hard.

Tennis

During the time I was out-of-country, I stopped playing tennis and it was hard to restart it because of the burden of research topics. Well… Maybe an excuse. Anyhow, I will restart learning tennis next sem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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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tion Report

Real vs. Fake

선덕여왕을 보고 있으면 뭐가 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 구분이 안 간다. 가끔 내가 신라시대를 살고 있나 착각이 들기도 한다. 마치 캄캄한 극장 안에서 두 시간 영화를 보고 밖에 나오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처럼 드라마도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다. 지금껏 중독되다시피 본 드라마, 프로그램들 모두 그랬다. 내 “장래 희망”이 바뀌기도 하고 망상에 젖기도 하고 심지어 내 생활 태도를 완전히 변화시키기도 한다. 그만큼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문제는 이러한 것들이 비현실적이라는 데에 있다.
이토록 강력한 드라마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더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이 제일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뭔가 현실적이면서 더 자극을 주는 것을 찾아야겠다. 항상 열심히 사는 한 후배는 자기의 일상사를 신경쓰기에도 충분히 바쁘다고 하니 정말 반성할 노릇이다.

얼마 전부터,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을 갖자 해서 기아에 관한 책(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장 지글러)을 빌렸다.

10세 미만의 아동이 5초에 1명씩 굶어 죽어가고 있으며, 비타민 A 부족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사람이 3분에 1명 꼴이다. 2005년 기준 세계 인구의 7분의 1인 8억 5,000만 명이 심각한 만성적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 아프리카에는 전인구의 36%가 굶주림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정말 끔찍한 일이다. charity: water이라는 단체에서는 돈을 모아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에 우물을 파주는 일을 하고 있다.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구하기 어려운 가난한 나라들의 실상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Unsafe water and lack of basic sanitation cause 80% of all sickness and disease, and kill more people every year than all forms of violence, including war.

이것은 현실이다. 드라마가 아니다. 내가 하찮게 여기는 음식 조각들을 구하지 못해 끊임 없이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데 드라마 만큼 자극적이진 않다. 이런 비극이 내 머리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정말 저들의 땅처럼 내 머리며 가슴이며 다 메마른 것 같다.

Real vs. Fake

우리 아이들은 왜 허수아비가 되었을까

성남 교회, 용인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KAIST에 방문했다. 이 여행의 컨셉은 “비전 투어”라고 한다. KAIST 구석구석을 다니며 상세히 설명해주시기를 원하셨다. 예상대로 중고등부 학생들을 인솔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들은 쉽게 반응하지 않으며 아웃사이더가 되려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 세 학생은 그 어떤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으려 했다. 틈만 나면 무리에서 이탈하고 차 안에서 “쉬려고”했다. KAIST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자기들의 관심을 결코 끌지 못하리라 처음부터 확신한 것일까? 그래서 저 사람이 무엇을 보여줄지, 무슨 설명을 해줄지 들어보는 시간조차 아까웠던 것일까? 아니면 그 어떤 것도 그들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한 것일까? 그렇다면 그들은 대체 무엇에 관심이 있단 것일까? 아니, 관심 있는 것이 있기는 할까?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즐겨 보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에는 문제가 있는 어린이들을 올바로 교정해주는 과정이 나온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대부분의 경우 문제의 근원은 부모의 밀어붙이기 식 태도이다. 자녀가 말을 듣지 않으면 혼내고 더 밀어붙인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이유 없이” 자기를 못살게 굴고 자기를 공격하는 존재이다. (아이들은 이유에 대해 생각할 능력이 없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강요하는 것을 거부하고 싶어한다.) 참고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이유”를 납득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는 너의 편이란다”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탈 행동은 무언가에 대한 반작용이다. 어린이들과 똑같은 원리를 적용한다면, 그것은 무리에 소속돼라는 강요에 대한 반작용일 가능성이 크다. “너도 이 아이들처럼 공부 좀 해라.” “너도 이 아이들처럼 책 좀 읽어라.” “너도 이 아이들처럼 설명 좀 열심히 들어라.” 이런 식으로 어른들은 “소속”을 강요한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늘 느낀 점에 대해서 한마디씩 말해보라고 했더니 학생들은 정말로 한마디씩 말했다. 16명의 학생들에겐 총 3가지의 느낀 점이 있었다. “KAIST에 오고 싶다.” “좋은 곳인 것 같다.” “좋은 경험이었다.”

난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생각이라는 것을 얼마나 하면서 사는지 궁금하다. 최악의 경우는 KAIST를 반나절 둘러보면서 아무런 느낌도 생각도 없는 것이다. 것보다 조금 덜 나쁜 경우는 뭔가 여러 가지 생각을 했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줄 모르는 것이다. 것보다도 조금 덜 나쁜 경우는 표현할 줄도 알지만 말하기 싫어하는 것이다. 세 가지 모두 나쁘다.

중고등학생들이 자기 의지를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 중 얼마나 될까? 학교에서 억지로 공부하고 수업이 끝나면 학원에 가야하고. 좋은 성적을 받으려고 피터지게 공부해야 하고 안 하면 부모에게 잔소리 들어야 하고. 아니면 부모는 자기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든지. 매일 자신이 구지 힘들여 계획하지 않아도 24시간을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는 현실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의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잊어 버렸는지 모른다. 그 누구도 내가 컴퓨터 게임 외에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는다. 공부 아닌 다른 것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지도 않는다. 관심이 없다면 의지도 없다. 의지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그리고 그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은 관심사도 취미도 없다. 결국 이 둘은 서로를 강화하면서 악순환을 이룬다. 자동차 만드는 과정을 보고도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물을 주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울어지는 화분을 보고도 아무런 생각이 없다. 심지어 저걸 어따 쓰냐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머리는 그냥 마비되어 있다.

난 부모들에게 이 말을 하고 싶다. 당신의 자녀가 오늘밤 집에 들어오면 오늘 가장 재미있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보라고. 재미있는 일이 없었다면 오늘 어떠어떠한 생각을 했었는지 물어보라고. 그리고 그들이 생각했던 것에 대해 함께 10분 이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 살펴보라고.

내가 오늘 관심있었던 것이 있더라도 말하지 않는 것이 cool한 것으로 여겨지는 세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자연스럽게 미국에서 만난 아이들이 떠오른다. 걔네들은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또 생각을 발전시켜 나간다. 자기가 말한 것에 자기가 너무 압도되면 칠판에 적는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생각에 대해 말하는 것을 “오버”라고 생각할까? 난 그것이 자기가 할 수 없는 것을 상대방은 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질투를 느끼고 그릇된 방식으로 자기 위안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저 사람은 오늘 다양한 탱크 모형들을 보고 가슴이 벅차한다. 나는 변변한 취미 하나 없다. 쳇, 왠지 저 녀석은 잘난 척을 하는 것 같다. 듣기 싫다.’ 상대로부터 긍정적인 자극을 받지 않고 상대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질투이다. 또 나도 나만의 특기와 관심사를 가져보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잘난척으로 치부하고 듣기 싫다고 귀를 막기 때문에 이는 그릇된 자기 위안이다. 그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고 무조건 쉬운 방법으로 자신을 방어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을 위해 한마디 해달라는 형제님의 부탁에 책을 많이 읽고 취미생활을 가지라 했다. 안타깝게도 나는 그러지 못했다. 내가 나의 중고등학생 시절을 돌이키면서 가장 후회하는 점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KAIST에 오기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냐는 질문에 그래도 내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이 슬프다.

이번 여행에 함께하는 한 초등학교 어린이를 생각하면 조금 위안이 된다. 도서관에서 비행기 잡지를 발견하고는 매우 좋아했던 아이. 그래, 역시 문제는 사람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 방식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느껴진달까…

우리 아이들은 왜 허수아비가 되었을까

호스텔

현재 싱가폴에서 Rucksack Inn이라는 호스텔에 머물고 있는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오는 사람들마다 다 만족해하는 것 같고 또 오고 싶어하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호스텔을 하나 운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고, 디자인 및 시설 등을 개선해나가면서 사업을 발전시키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지체들의 모임터로 쓸 수 있고, 복음을 전하기에도 좋은 일인 것 같다. 여기에 머물면서 느낀 점과 개인적인 생각들을 바탕으로 호스텔 사업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적어보고자 한다.

1. 항상 청결하게

Rucksack Inn이 지금껏 내가 가본 다른 호스텔과 가장 다른 점이라면 집이 항상 깨끗하다는 것이다. 일단 현관문에서 신발을 모두 벗어야 하고, 매일 바닥을 청소하고 침대를 정리해주기 때문에 매우 깔끔하다. 또 집이 깔끔하면 그만큼 사람들의 행동도 조심스러워진다. 싱크에 더러운 접시가 하나 놓여있으면 그 뒤에 오는 사람들도 자기 접시를 씻지 않고 그 위에 쌓아 놓는 법이다. 식탁이 지저분하면 자기가 먹은 자리를 닦지 않고 가기 마련이고.

2. 동양식과 서양식을 혼합한 집 구조

내가 가봤던 다른 호스텔들은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기가 쉽지 않다. 부엌이 딸려 있는 호스텔도 있지만 보통 복도 끝에 있으며 근처에 안 가면 그만이다. 이곳은 호스텔 전체가 그냥 하나의 집이다. 즉 복도 같은 것이 없고 방에서 나오면 거실이다. 거실에는 커다란 TV와 DVD가 있고 라디오도 있다. 또 널찍하고 푹신한 카우치가 세 개나 있다. 서양인들은 카우치 문화에 익숙하다. 심지어 학교 도서관을 가도 카우치가 있으며 거기에 누워서 책을 읽곤한다. 게다가 카우치 앞에 TV와 DVD라니. 생각만 해도 안락하다.

3. 무료 시설

특히 서양 호스텔은 쓰는 만큼 돈을 내는 식이다. 컴퓨터도 쓰는 시간만큼 돈을 내야하고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다. 여기는 두 대의 데스크탑 PC가 있고 쓰고 싶은 사람이 쓰면 된다. 무선 인터넷도 제공한다. 화장실에서는 비누, 바디 워시, 샴푸가 구비되어 있다. 부엌에는 냉장고와 토스터 등이 있고 빵과 잼, 버터 등은 무료로 제공한다.

하루에 한두개의 DVD 상영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손님들로부터 신청을 받아도 좋을 것 같다. DVD는 근처 DVD 빌리는 곳에서 빌려오면 되고 좋은 것들은 소장하고 있어도 좋고. 특히 한국의 문화에 관한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외국인을 위해서 밥솥과 김 등을 구비해놓으면 인기가 아주 좋을 것 같다. 원하는 시간에 밥을 해주는 서비스도 좋을 것 같고. 여기 라디오는 상단에 아이팟 터지와 연결할 수 있는 잭이 달려있는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Share Your Music With Us” 라고 적혀 있다면 음악 매니아들에겐 그야말로 행복 그 자체 아닐까.

4. 제한을 줄여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서양 문화는 쓴 만큼 돈을 지불하는 문화이다. 특히 미국은 팁까지 주어야 한다. 제한이 하나 늘어나면 압박감은 그 이상으로 커진다. 가령 떠나는 건 오후인데 체크 아웃은 오전에 해야하는 일은 여행객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그 때 하루 정도 짐을 방에 보관해두는 것과 돈을 내고 라커에 집어 넣어야 하는 것은 느낌이 다르다.

하루는 여기서 라커 열쇠를 침대에 두고 나갔다. Francis가 카운터에 맡겨 놓은 것을 모르고 여기 저기 찾다가 결국 포기했다. 혹시라도 호스텔에 머무는 누군가가 훔쳐갔을 것을 염려해 일단 라커를 바꾸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카운터에 가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했다. 여기가 미국의 전형적인 호스텔이었다면 가능했을까. 이뿐만 아니라 내가 항상 뭔가 양해를 구하면 흔쾌히 허락해준다.

5. 휴식 공간은 한쪽에

휴식 공간은 휴식 공간다운 느낌이 들어야 한다. 여기에서는 그래서 하루 종일 음악을 켜둔다. 대신 방에서 조용히 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돼선 안된다. 따라서 한쪽에 격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6. 항상 웃음을

보통 호스텔에 가면 카운터에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앉아있다. 그 사람들의 목표는 빨리 시간을 채워서 돈을 받는 것이다. 사람들이 말거는 것을 귀찮게 생각한다. 이곳은 굉장히 친절하다. 여행 정보를 물어봐도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알려주고 오늘 무엇을 했는지 재미있었는지 관심을 가져준다. 그래서 여기에 들렀다 가는 사람들은 그런 점을 매우 고마워한다.

7. 한국적인 인테리어

호스텔에 주로 오는 사람들의 취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물론 가장 중요하다. 외국인들이 자주 온다고 하면 그들의 관심사는 보통 한국의 문화일 것이다. 한국적인 것을 내새워보라고 한다면 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평온함을 내새울 것이다.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사진을 벽에 커다랗게 붙여놓으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붙여놓으면 많은 외국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8. 교통의 요지에

호스텔의 위치는 굉장히 중요하다. 서울역 바로 옆이나 명동 한복판에 위치하기는 어렵더라도 교통이 불편해서는 안 된다. 지하철과 버스가 오가는 곳에 위치해야 하며, 특히 다양한 노선이 오갈수록 좋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보니 동대문운동장이 제격인 것 같다. 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은 서울역과 동서울터미널을 한 번에 갈 수 있고, 명동과 동대문 운동장도 한 번에 갈 수 있다.

9. 최신의 정보 유지

아마 호스텔을 운영하는 사람이 가장 신경 많이 쓰이는 부분이 아닐까. 서울의 각종 문화 행사, 지역 정보를 꿰뚫고 있어야 하고 그 외에 전국적으로 최신의 정보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10. 오래 머무는 손님

여기에는 상당히 오랜 기간 머무는 손님들이 몇 있다. 학교를 찾거나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인 것 같다. 이런 손님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서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호스텔

치트키

치트키를 쓰고 게임을 했을 때

만족감을 느꼈던 적이 거의 없다.

스타크래프트도, 심시티도, 삼국지 영걸전도…

처음엔 마치 천하무적인 양 신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공허함이 밀려오고

그대로 컴퓨터를 꺼버리기 일쑤였다.

초보자가 좋은 장비를 갖는다는 것은 두려운 것이다.

실력은 발전이 없기 십상이다.

결국에 가서 중요한 것은 나의 실력이다.

이 “연구”라는 게임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치트키를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겠다.

치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