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low & Wide vs. Deep & Narrow

There was an interesting work at HCI Korea 2010. When a family or friends play a video game together, they enjoy not only the game itself but also each other’s reactions and facial expressions. So, this work videotapes the people’s faces and behaviors at important moments while they playing a game. There could be many ways to decide “important moments”, and this work uses sound signals from the game. When I talked to one of this work’s designers, he was quite humble to say, “It is not a fascinating technology.” I think the main idea is great, and “simply” using audio signals from the game is a wise choice. But he continued to say, “We do shallow and wide research.”

It is difficult to choose between shallow & wide research and deep & narrow research. Of course, deep & wide is the best, if possible. The importance of interdisciplinary and hybrid research has been emphasized. I agree on its usefulness and values, but I’m not sure about the effectiveness of starting one’s research from those hybrid fields. To be honest, I think a grad student should study deeply and narrowly first, and start working on applications and collaborate with people from other fields once his foundation has become pretty much hard. Looking at the MIT Media Lab case, I feel like they bring up brilliant ideas and combine various technologies into real world applications, but each individual is an expert in his/her own field. For Dr. Cha also, although she’s now doing high-level research with Twitter, very closely related to sociology, her background is about low-level networking systems.

I don’t know the answer.

Shallow & Wide vs. Deep & Narrow

HCI Korea 2010

2010년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휘닉스 파크에서 열린 HCI Korea 2010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HCI 분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딱히 기대를 하고 간 건 아니었고 그냥 어떤 내용들이 있나 정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보다는 실망이 조금 컸다.

좋았던 점이라면, 내용들이 딱딱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위주의 발표가 많았다는 점. 최고의 화두는 단연 “증강 현실(AR)”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증강 현실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았다. iPhone 앱을 이용한 연구도 많았고, 트위터도 제법 나왔다. 증강 현실이라고 해도 아직 physically 인터렉션이 가능한 정도는 아니지만, 이제 2차원 이미지에 머무는 시대는 끝났구나 하는 걸 느끼기엔 충분했다.

실망했던 점이라면, 연구들이 너무 추상적이고 단조롭다는 것이다. Haptic 분야는 예외적으로 기술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포항공대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다른 분야에서는 제목이 괜찮아 보여도 실상 내용은 (computer scientist가 보기에) 부실한 연구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제목은 “트위터를 활용한 사용자 경험 수집 연구”인데 내용은 겨우 “트위터를 이용해서 간단한 유저 스터디를 해봤더니 잘 되더라. 따라서 트위터는 사용자 경험 연구에 좋은 도구이다.” 라든지, 제목은 “터치폰 인터랙션의 플릭(Flick) 기능을 위한 터치거리와 시간에 대한 연구”인데 내용은 “여자가 남자보다 속도가 빠르더라 (반대였던가?).”가 전부인 경우가 허다했다. 일단 결과에 대한 분석이 너무 부실하고, 접근이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다. 특히 유저 스터디를 통해서 결론을 낼 때에 유저 스터디에 참여한 사람의 수라든지 진행하는 방식이 믿을 만한지 의문이 많이 들었다. 국내 학회라서 그런지 이쪽 분야가 원래 그런지 잘 모르겠다.

나 같은 사람은 HCI에서 C에 초점을 맞추고, 디자인 관련된 사람들은 H에 초점을 많이 맞출 것이다. 따라서 내가 보기에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사실 관점의 차이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이에 관해서는 생각이 좀더 정리되면 다음에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HCI Korea 2010

2010 New Year’s Resolution

New Year's Resolution

General Goals

  • Make publications
  • Regular exercises
  • Read books (not textbooks)
  • Travel in Japan when cherry blossoms are in full bloom (Late March ~ April)

Academic Goals

  • Study mathematics
  • Courses to take
    • Algorithms (Mandatory)
    • Operating Systems (Mandatory)
    • Information Storage & Retrieval (prof. 맹성현)
    • Reinforcement Learning (prof. 김기응)

Research Goals

  • ACM SIGIR ‘10 Poster (2/12)
  • ACM MM ‘10 Full paper (3/21)
  • Etc.
    • Author-topic-opinion model
    • Document topics visualization
  • Try to escape from well-established tools like
    • LDA, chi-square, …
  • Find my research style

Conferences & Journals

  • Aware of travel-related research
    • Journal of Travel Research
    • Annals of Tourism Research
  • ACM MM
  • ACM SIGIR

For the Group

  • Arrange libraries (source codes)
2010 New Year’s Resolution

Identity

안 자매님과의 대화.

나의 재력, 학벌, 좋은 직장, 심지어 자식, 부모 등을 내가 의지하고 자랑하고, 그래서 그것들이 나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 거짓이다. 인생은 결국 이러한 것들을 나에게서 하나씩 하나씩 벗기는 과정이다. 노인이 되어서 이런 것들이 하나도 남지 않았을 때 사람들은 공포와 외로움을 느낀다. 다 잃어버릴 것들이며 따라서 나의 정체성이 아니다. 나의 진정한 정체성은… 잃어버리지 않을 그것.

Identity

과거 로마제국의 상태

우리들은 그들이 살고 있었던 시대의 성격에서 그들이 놓여졌던 경우를 이해할 수가 있다. 옛날 공화국이 지니고 있던 미덕은 죽어 버렸고 따라서 자유도 먼 옛날에 어딘가로 날아가 버리고는 되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부패가 제국 위에 만연해서 그 마비작용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억제되어 버렸다. 암살, 반란, 음모, 스트라이커 등이 끊일 사이 없이 나라를 괴롭혔지만, 학대받는 백성은 다만 침묵으로 지켜 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그들은 제국의 가장 용감한 군인들이 쫓기고 그들의 유서 깊은 가족이 처형을 당해도 아무런 감정도 나타내지 않고 보고만 있었다. 관대한 마음, 불과 같은 정신력은 이미 사라져 버리고 다만 가장 저속한 욕정만이 그들의 타락된 감정을 흥분시키고 있을 뿐이었다.

카타콤의 순교자, 8장 카타콤 내의 생활 중에서…

육체와 혼과 영.

결국 한 번 불 붙기 시작하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이 사람이다. 가장 못한 것이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고, 좀 나아진 것이 혼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가장 좋은 것은 영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결국, 떨어진 상태에서 위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롬 8:6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지만,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과거 로마제국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