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 김광석

5년도 더 전인 것 같다.
학교에서 축제가 있었는데, 별로 유명하지 않은 락밴드가 와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멜로디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흥얼거렸다.
생각나는 가사 몇 단어와 밴드 이름으로 며칠 동안 인터넷을 샅샅이 뒤졌는데 결국 못 찾았다.
몇 달 전 우연히 YouTube에서 이 곡을 들었을 때, 이 곡이 바로 그 때 그 곡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어나 – 김광석

틈틈이

나는 ‘언제 시간날 때 맘잡고 해야지’란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다. 그런 긴 시간이 잘 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시간이 생기더라도 다른 할 일이 많다. 그냥 틈틈이 조금씩 조각 맞추듯이 하는 게 정답인 듯.

틈틈이